(약스포)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를 보고
![스콜세지](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06/007/7906.jpg?2016071800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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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감독이 연출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우연히 범죄조직에 돈을 갖게 된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게 청렴한 형사는 아닌 두 파트너인 명득(정우)와 동혁(김대명)은 우연히 검은돈에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신고도 추적도 불가능한 돈을 가로챌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추가로 합류한 형사가 죽게 되고 사건은 의외로 커지게 됩니다. 수사에 새로 투입된 팀장 승찬(박병은)은 명득과 과거에 안 좋은 관계였는데 명득을 범인으로 몰아붙입니다. 위기에 놓인 명득과 동혁은 추적을 피하기 위한 탈출계획을 세웁니다.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킹메이커>의 각본을 썼던 김민수 감독의 데뷔작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각본을 쓴 전작과 비슷한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장르물에 가까운 이번 작품인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흥미로운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의 임팩트가 좀 부족했습니다. 반전의 설계가 너무 예상돼 아무래도 흥미가 좀 떨어지더라고요. 각본을 쓴 전작처럼 좀 더 캐릭터에 힘을 준 작품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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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봤던 영환데 저도 봐야겠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