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범 스릴러 '헌츠맨'의 숀 애쉬모어 & 개럿 딜라헌트 주연

숀 애쉬모어(엑스맨)와 개럿 딜라헌트('피어 더 워킹 데드')는 간호사에서 작가로 변신한 주디스 샌더스의 2022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쇄 살인 스릴러 '헌츠맨'에 출연합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트라이브 글로벌 미디어가 곧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영화 시장에서 개봉할 이 영화의 영업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애쉬모어는 남서부 작은 마을에서 여섯 명의 젊은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의 주요 용의자인 회복 중인 혼수상태 환자(딜라훈트)의 독자로 자원하는 중환자실 간호사 역을 맡았습니다.

엘리자베스 미첼("로스트")은 용의자의 아내 역을 맡아 수사의 복잡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군분투합니다. 제시 슈람("시카고 메드")이 연기한 노련한 형사와 함께 이 사건에 대해 수많은 용의자가 밝혀지고, 새로운 폭로가 나올 때마다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납니다.

카일 카우위카 해리스는 스티븐 존 휘트너와 함께 공동 집필한 대본에서 연출을 맡았습니다.

스트라이브 글로벌 미디어의 영업 및 인수 담당 사장 미리암 엘차넌은 성명에서 "헌츠맨은 90년대의 위대한 고전 스릴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희귀한 보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헌츠맨을 대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휘트너는 "스트라이브 글로벌 미디어가 헌츠맨을 포용하고 베를린에서 선보일 예정이라 매우 기쁩니다. 뛰어난 앙상블 출연진을 보유한 고급 스릴러인 만큼, 소재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보여준 경험 많은 세일즈 팀이 우리 영화를 대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헌츠맨은 세이프하우스 필름스와 플리머스 록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합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3812/shawn-ashmore-garret-dillahunt-star-in-serial-killer-thriller-the-hunts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