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스틸 보는데, 갤 가돗 매력적이네요
Balan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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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소화도 잘하고,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고, 캐릭터 매칭도 잘된거 같아서, 프로모션 단계에서는 갤 가돗이 단연 눈에 띄는거 같아요.
'DC'에서는 미래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원더우먼'인데, '월트 디즈니'에서는 질투와 증오로 가득차있는 '왕비'라니.
-P.S-
201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세대에게는 '히어로', 202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세대에게는 '빌런'으로 기억되려나요😂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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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君 -
golgo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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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31
2시간 전
golgo
갤 가돗은 <원더 우먼> 시리즈 때도 그렇고, '비주얼'은 항상 평단과 관객에게 인정 받은 배우이기 때문에, (좀 더 성실하게 프로덕션을 진행해서) 백설공주도 정말 그에 준하거나, '슈퍼스타' 또는 '하이틴 스타'의 위상을 가진 배우를 캐스팅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하는 족족 결렬됐다면 아예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대대적인 오디션을 펼친 후, 말 그대로 신인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땠을까싶습니다.
요즘 월트 디즈니의 프로덕션 행보를 보면 너무 게으른게 아닌가 생각돼요.
-P.S-
타셈 싱(<더 폴>)의 <백설공주>(2012)에서 백설공주였던 '릴리 콜린스'가 10년만 젊었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14:44
2시간 전
2등
거울은 틀린말을하지않앗다
14:41
2시간 전
호오오옹이
ㅋㅋㅋ
15:32
1시간 전
3등 자기보다 착한 아이는 죽어야한다는 무서운 여자입니다 ㅜ.ㅠ
16:03
1시간 전
吉君
왕국의 착함 넘버1이 되려는 왕비님이라니 ㅠㅠ
16:41
3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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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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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