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위쳐: 세이렌의 바다' 로튼 리뷰 번역
![golgo](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3/243.jpg?20150526221556)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witcher_sirens_of_the_deep
어제 공개됐습니다. 비평가들 평가는 괜찮은 편인데, 팬들 반응은 안 좋군요.
한국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미르'가 제작했습니다.
<위쳐> 게임 좋아하는 저는 나름 볼만했는데(게임 성우가 목소리 연기), 모 유명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패러디한 게 좀 웃겼어요.^^
암튼 현재까지 올라온 비평가들 리뷰 전체 옮겼는데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캘리 한나 - FandomWire
<위쳐: 세이렌의 바다>에 대해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이 작품은 <위쳐> 시즌 1, 2의 최고와 최악의 면모를 동시에 구현했다는 것이다. 8/10
크리스 갈라르도 - Tell-Tale TV
다채로운 비주얼과 정교한 촬영 기법으로 참혹한 전투 장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3/5
섀넌 코넬란 - Mashable
중력을 거스르는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잘 살린 <세이렌의 바다>는 정말 웅장한 전투를 보여준다. 잔인하고, 피 튀기며, 예술적으로 연출한 이 장면들은 작품의 내러티브를 더 돋보이게 하며, 게롤트가 꽤나 멋진 발놀림을 펼칠 수 있게 해준다.
마르코 비토 오도 - ComicBook.com
<세이렌의 바다>는 몇몇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산재돼 있는 단점 있는 스핀오프로, 가볍게 보기에는 충분한 재미를 준다. 2.5/5
앤드류 웹스터 - The Verge
<세이렌의 바다>는 다른 대부분의 <위쳐> 시리즈 스토리보다 좀 더 뻔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보기에 충분할 만큼의 비극적이면서 진심어린 반전들이 있다.
재러드 존스 - IGN Movies
‘리비아의 게롤트’ 역할로 돌아온 *더그 코클의 복귀는 환영할 만한 캐스팅 쿠데타다. 그가 출연한 영화임에도 상투적인 스토리인 것은 너무 아쉽다. 4/10
(*<위쳐> 게임 시리즈의 게롤트 성우)
니콜라 오스틴 - We Have a Hulk
<세이렌의 바다>는 놀랍도록 스타일리시한 애니메이션, 훌륭한 크리처 디자인, 사랑스러운 야스키에르와 게롤트의 역동성이 돋보인다. 하지만 (성우) 더그 코클과 조이 바테이의 뛰어난 목소리 연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뒤죽박죽 같다. 3/5
프라밋 채터지 - Digital Mafia Talkies
<위쳐> 시리즈의 팬, 특히 비디오 게임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나를 욕하겠지만, <위쳐: 세이렌의 바다>를 보면서 더그 코클의 목소리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게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2/5
제프 유잉 - Collider
<위쳐: 세이렌의 바다>는 능숙한 목소리 연기(더그 코클의 반가운 복귀 포함), 잘 디자인된 액션 시퀀스와 크리쳐들, 잘 엮은 스토리 등, 그 자체로 넷플릭스 판타지 시리즈의 훌륭한 신작이다. 8/10
앨런 프렌치 - Sunshine State Cineplex
<위쳐: 세이렌의 바다>는 시각적, 그리고 액션 스펙터클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진 않지만, 그래도 잘 작동한다. 6/10
조나단 윌슨 - Ready Steady Cut
<위쳐: 세이렌의 바다>는 가볍게 보기에는 대체로 괜찮지만, 넷플릭스가 이 시리즈를 가지고 대체 뭘 하려는 건지 전혀 생각이 없다는 걸 상기시켜주기도 한다. 2.5/5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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