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 영화 '샤맨'이 올해 개봉

에콰도르의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한 구마 공포 영화 '데너미'가 북미 판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샤먼은 2025년 중반쯤 출시될 예정이라고 사이트는 설명합니다.

사라 캐닝(불운의 사건 시리즈), 다니엘 길리스(오리지널스), 제트 클라인(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이 곧 개봉할 공포 영화에 출연합니다.

샤먼은 에콰도르의 외딴 마을에서 남편(길리스)과 함께 원주민 공동체를 개종시키려는 선교사(캐닝)를 따라갑니다. 자신의 신념과 충돌하는 현지 샤먼과의 대결 끝에 선교사의 아들(클라인)은 고대 정신에 사로잡힌 것처럼 보입니다.

"자신의 신앙과 자신의 종교보다 나이가 많은 악마와 맞서야 하는 그녀는 아들을 구하거나 영혼을 저주할 수 있는 불가능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안토니오 네그레가 감독을 맡았으며, 다니엘 네그레가 각본을 썼습니다.


나이트 트리, 에포페야 필름, 마쿰바 필름은 샤먼을 제작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4243/possession-movie-shaman-will-unleash-an-ancient-entity-this-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