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헤이스버트, 샘 레이미의 공포 스릴러 샌드 헬프에 출연

샘 레이미 감독이 '샌드 헬프'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공포로 돌아오고 있으며, 데드라인은 골든글로브 후보인 데니스 헤이스버트(출구 금지)가 출연진에 합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이스버트는 이전에 발표된 출연진 레이첼 맥아담스, 딜런 오브라이언, 크리스 팡과 합류합니다.

다가오는 20세기 스튜디오 프로젝트는 "비행기 추락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무인도에 발이 묶인 두 동료(오브라이언과 맥아담스)"를 따라갑니다. 이 섬에서 그들은 과거의 불만을 극복하고 생존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생존을 위한 의지와 지혜의 싸움입니다."

물론 캐릭터 세부 사항은 현재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헤이스버트는 2002년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인기 TV 시리즈 '24'에서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훌루의 강렬한 스릴러 영화 '노 엑시트'에 출연했으며, 마스터스 오브 더 유니버스: 와 데드 라이징: 엔드게임 등 다양한 성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샘 레이미는 최근 마블의 공포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를 감독했지만, 2009년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이후에는 단 한 편의 공포 영화도 감독하지 않았습니다.


'샌드 헬프'는 13일의 금요일(2009년)까지의 오리지널 대본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데미안 섀넌과 마크 스위프트가 각본을 썼습니다. 라이미는 레이미 프로덕션의 자이냅 아지와 함께 제작할 예정입니다.

레이미의 공포 복귀 소식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4190/dennis-haysbert-joins-sam-raimis-horror-thriller-send-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