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길모어> 감독 데니스 듀간,속편에서 배우로 복귀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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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아담 샌들러의 스포츠 코미디 <해피 길모어>를 연출했던 데니스 듀간 감독이 28년 만에 넷플릭스에서 제작되는 속편에서 배우로 돌아온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전작에서 맡았던 프로 골프 투어 커미셔너 더그 톰슨 역을 맡으며 또한 기획에도 참여합니다.
카일 뉴어첵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최근 제작이 진행 중이며 공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아담 샌들러가 전작에서 실패한 하키 선수였다 엄청난 드라이브로 인해 골프계의 스타가 된 주인공으로 돌아오며 또한 크리스토퍼 맥도널드,벤 스틸러,줄리 보웬도 전작에 이어 복귀하며 베니 사프디,배드 버니,마가렛 퀄리,스콧 메스쿠디가 새로 출연합니다.
샌들러,팀 헐리히,로버트 시몬즈,잭 지아라푸토가 제작하고 샌들러,헐리히가 각본을 맡습니다.
아담 샌들러 사단의 의리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