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오코너, 스티븐 스필버그 타이틀미정 UFO 무비 캐스팅 - 상세기사
Josh O’Connor has been cast in Steven Spielberg’s untitled UFO movie.
Also starring Emily Blunt, Colman Domingo, Colin Firth and Eve Hewson.
In theaters on May 15, 2026.
에밀리 블런트, 콜먼 도밍고, 콜린 퍼스, 이브 휴슨
무슨 이유로 무역 매체들이 이렇게 오래 걸린 걸까요?
지난 7월, 제가 조쉬 오코너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차기작에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했었죠. 이 영화는 현재 ‘더 디쉬(The Dish)’라는 가제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THR과 Deadline이 이제야 이 소식을 확인하며 뒤늦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더 디쉬’가 내년 2월, 뉴저지와 애틀랜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캐스팅 라인업에는 조쉬 오코너, 에밀리 블런트, 콜린 퍼스, 콜먼 도밍고, 그리고 이브 휴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필버그의 단골 촬영감독인 야누즈 카민스키가 이번에도 카메라를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영화는 스필버그가 직접 구상한 원작 스토리에 기반하며, ‘쥬라기 공원’의 각본가였던 데이비드 코엡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UFO와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지만, 자세한 줄거리는 아직 비공개 상태입니다. 다만, 에밀리 블런트가 중심 인물을 연기하는 ‘투핸더(two-hander)’ 형식의 영화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유니버설은 영화의 개봉일을 2026년 5월 15일로 잡아두었습니다. 이는 2008년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후, 스필버그가 처음으로 성인 관객을 겨냥한 여름 개봉작을 내놓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스필버그의 최근작으로는 2022년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 가장 개인적인 작품 ‘파벨만스(The Fabelmans)’와, 2021년 아카데미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가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비평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뒀지만, 아쉽게도 흥행 면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18/confirmed-josh-oconnor-joins-steven-spielbergs-the-dish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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