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간단한 느낌.
min님
575 1 4
개인적으로는 불호인데
그냥 영화의 서사만 보면서
그 내용에 빠져서 보면 재미있게 볼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은 단 두가지인데
하나는 유재명배우의 연기,
또 하나는 유재명배우와 조정석배우가 처음 둘이 같이 나눈 대화 장면에서 멀리서 둘을 잡는 화면구도와 계속되는 대화에서 한명만 초점을 잡은 화면이다.
그외에 개인적인 취향의 관점에서는 한 20분 이상은 들어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파나 코믹이나 이런걸 넣어야 흥행을 한다는 공식이 있는건지 이게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냥 영화 분위기를 JFK처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추천인 1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저도 영화가 많이 늘어진다고 느꼈는데.. 그와중에도 유재명 배우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