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리뷰라고 하기 뭣한 에일리언 로물루스 단상
우주의지
1946 3 4
국밥이라고 하신 분께 박수 2초씩 더블로 드립니다.👏👏
제 최애 국밥 사천왕이 순대국밥, 육개장, 뼈다귀해장국, 콩나물국밥인데 다 섞어먹으니 맛있긴한데 처음 접했을때의 띠용하는 감동은 없거든요?
짠! 니들이 좋아하는거 다넣었어 하는데,
아는맛이 무섭잖아요. 맵짠맵짠 혀에 스치는 자극이 신선하진 않아도 땡기긴해.요. 당장 예정대로 낼 2차부터 뜁니다.
지나가는 세트 하나부터 대사 구석구석 1부터 커버넌트까지 야무지게 담으려고 무진 애썼네요. 아 그냥 끝나자마자 같이 본 팬들끼리 모여서 오마쥬들 하나씩 곱씹고싶어요. 입이 근질거리는데 답답해요. 1,2는 안보신분이라는 필히 보고 가시길 저 역시 추천드립니다. 실소가 터질 정도인 장면도 있었는데, 감독님이 증말 팬이신갑다 싶어서 덕친을 만난듯 반가웠어요. 스크린너머 내적친밀감 형성ㅎㅎ
그치만 시리즈 선호도는 변함없습니다ㅎㅎ
추천인 3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1, 2는 SF 호러 역사의 걸작이라서 뛰어넘기 힘들지만... 정말 잘 만든 속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