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해크만 경찰 수사 결과

96세 배우 부부, 동반 죽음 비밀 밝혀졌다..반려견은 굶주림 사망[Oh!쎈 이슈]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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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약하자면,
아내는 한타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폐 질환으로 사망
- 치매를 앓고 있고 심장박동기를 달고 있던 진해크만은
부인 사망후 스스로 심장 관리를 못하고 심장마비로 사망
- 반려견은 주인 사망후 탈수와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사망
시차를 두고 하나하나씩 세상을 떠나게 된 듯 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비극적인 사고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인 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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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급성질환으로 죽으니 나머지 가족들도
말도 못하고 따라 죽게 된 경우라 너무 비극적이고
가슴이 아프네요..
혹 친한 이웃 한명이라도 찾아왔다면
자녀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어찌보면 현대 사회의 비극 같아요...ㅠㅠ

주변에 가족과 연락이 뜸했었나~~
안부전화도 안했나~~
안타깝네요

비극인것 같아요...
남편이 치매였네요...
치매는 혼자서 살아가기 힘든 무섭고 슬픈 병인데...
대들보인 아내 한 사람이 무너지자 다른 생명들도... 비극이네요.

그 큰 집에 도우미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수사가 계속될지는 확실치 않네요.
사실 타살일 수도 있지요
정확히 말씀 드리면 이 사건은 타살일 수도 있는 그런 정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 해크먼이 아마 10년 전에 벌써 유산 정리, 유언장, 상속 작업 등 모든 절차를 했을 거 같은데요
문제는, 천억원이 넘는 막대한 유산에서 상당 부분을 가지고 가야 하는 나이 60살 밖에 안된 부인이 거의 같은 시기에 동시에 사망했다는 것이지요
진 해크먼이 95살로서 상당한 고령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매니지먼트 회사와 변호사가 이러한 돌발 상황에 대비하도록 조치를 했어야 하는데 아마 그런 거 없이 그냥 세월을 보내 신 거 같네요
진 해크먼의 대저택은 2010년경 완공한 초현대식 건물입니다. 그런데 CCTV 조차도 없으니 문제가 있지요

일단 의혹은 정황만 있으니 수사가 계속될 수 있을지 여부조차
확실치 않은듯 하네요.
수사는 이걸로 끝난거죠
진 해크먼 본인의 잘못이 있을 거 같은데요. 부인을 사랑했다면 미리 유산을 상속시켜 주고 이런 불상사가 안 생기도록 조치를 했어야죠
매니지먼트 회사에게도 미리 상속 작업을 하도록 조치를 했어야 합니다. 물론 유언장은 작성했겠죠?
도우미도 없었다는 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