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을 보고 나서 (스포 O) - 케빈 코스트너 주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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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 국방장관의 부인과 관계를 맺고 있었던 부하 소령. 그 사실을 알게 된 국방장관은 부인과 말다툼을 하게 되고, 확김에 밀었는데 부인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망을 하게 된다.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다 아래 부하 직원이면서 그 소령과 친한 이에게 이 일의 처리를 부탁했고, 그는 이 일을 소령에게 책임을 물게 하기 위해서 계략을 펼치면서 이야기가 흥미롭게 흘러간다.
이 일의 범인이 아니지만 범인으로 몰리게 됐다는 걸 알았기에 진짜 범인을 찾으려는 소령의 안절부절하는 모습과 여러 액션 장면이 좋았다.
활기 넘쳤던 젊은 케빈 코스트너의 모습이나 연기를 보는 맛이 있고, 똑같이 활기 넘쳤고 매력 넘쳤던 숀 영이나 처음엔 무게감 있더니 살인을 저질러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던 진 핵크만과 빌런 역할 제대로 소화한 윌 패튼 등의 조연급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부인의 친구였던 이만이라는 배우도 짧게 등장했지만 매력적이었다.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었는데, 마무리가 김이 좀 세는 마무리었다.
*부인이 아니라 만남을 가지던 관계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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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핵크만이 나온 영화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