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최종 후보 오른 한국 원작 단편 '알사탕'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원작 영화 <알사탕>이 2025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돼 화제입니다.🍬

해당 작품은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과 「나는 개다」를 기반으로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소통에 서툰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만나며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특히 일본의 애니메이션 명가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하고, ‘드래곤볼 Z’ 등 전설적 작품을 연출한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알사탕>이 과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내달 발표될 수상 결과를 무비데이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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