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후기 (스포)
무비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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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이고, 원작은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에 관람평겸 느낀건
기생충 처럼 충격적인(마지막 같은) 장면은 없다
하지만, 역시 봉준호다.
배트맨에서 미키로 돌아온 로버트 패틴슨의
1인 2역은 신의 한 수다, 였습니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뭐랄까,
영화적 색감과 분위기, 스토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도 스토리가 전개 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요.
극 중간? 미키 이전 복제된 살인자가 있었는데
복제된 살인자의 몸은 복제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살인자의 기억 메모리만 남게되고, 이 기억 메모리가
몸만 미키 18인 살인자 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과
이 모든게 찐 빌런인 마샬 부인의 계략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극중 스토리 입니다!
이유는 미키 17과 18이 분위기며 성격이 달랐는데
기억만 전달 받았을 탠데 어떻게 저렇지?
사실은 그 살인자의 기억이 들어간 미키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인 2역을한 로버트 패틴슨의 미키 17, 18 연기는
분위기도 확연히 차이나면서 전혀 다른 배우가 연기 하는 듯한 연기력이였습니다.
미키 18이 살아남았으면 좋았을듯 하기도 하고
본 결말 역시 나쁘지 않았으며
오락 영화는 아니지만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작품 입니다!
극장에서 처음 본 봉준호 감독 작품이었습니다.
기생충은 여러 강펀치가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