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콘스탄틴' 시퀄 제작 '현재까지중 가장 근접한 단계' 와 있다 밝혀 - J.J.아브람스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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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Lawrence Says ‘Constantine’ Sequel is “Closer Than Ever” To Happening
‘콘스탄틴’의 속편을 기다리는 팬들이 꽤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이 담긴 이메일을 수도 없이 받아왔으니까요.
2005년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프란시스 로렌스가 지금까지 가장 유망한 업데이트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듯합니다.
“속편을 만들 수 있는 단계에 이제껏 가장 가까워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진 작업이 진행 중이에요.”
로렌스는 Collider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과 주연 키아누 리브스가 “엄청, 엄청 흥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각본가 아키바 골즈먼이 시나리오의 최종 마무리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로렌스는 다시 감독으로 복귀하며, 물론 리브스도 다시 주연을 맡습니다. 여기에 놀라운 추가 소식이 있는데, J.J. 에이브럼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창작 자문 역할도 맡았다는 것입니다.
로렌스는 앞서 Gamespot과의 인터뷰에서 WGA(미국 작가 조합) 파업으로 인해 영화 개발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지만, 리브스 및 골즈먼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골즈먼, 골즈먼…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네, 맞아요! 바로 ‘배트맨과 로빈’의 각본을 썼던 그 사람입니다! 하지만 5년 후, 그는 ‘뷰티풀 마인드’로 각색상 오스카를 수상했고, 론 하워드의 ‘신데렐라 맨’ 각본도 맡았습니다. 꽤 긍정적인 이력도 있죠.
이 영화의 원작은 앨런 무어와 스티븐 R. 비셋의 ‘헬블레이저’ 코믹스입니다. 2005년 영화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초자연적 구마사이자 악마학자인 존 콘스탄틴 역을 맡아,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콘스탄틴’은 전 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개봉 당시에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홈비디오 및 스트리밍을 통해 엄청난 팬층을 형성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2/12/constantine-sequel-is-closer-than-ever-from-happening
* 가즈아 형 !!! 무릎이 안좋다고 했지만, 구마는 상관없잖아... ㅋㅋ
그나저너 4K 놓쳐서 시무룩입니다. 어디서 구하지...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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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올려나요.
4K 못살 정도로 인기라니 컬트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