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 Gilliam Says He Doesn't Have Enough Money to Make ‘The Carnival at the End of Days'

테리 길리엄은 지난 몇 개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은퇴를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팬사이트 길리엄 드림스는 감독이 "더 카니발 앳디 엔드 오브 데이즈"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화를 감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월, 길리엄은 '더 카니발 앳디 엔드 오브 데이즈'의 제작비를 마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쟈니 뎁이 사탄 역을 맡고 나머지 캐스트는 제프 브리지스, 아담 드라이버, 제이슨 모모아로 구성될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촬영이 예상 중이었습니다. (Premiere)

놀랍게도 5개월 후, 길리엄은 체코 언론에 '카니발'을 제작할 충분한 자금이 없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비전을 타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Novinky).

지금 당장 돈이 다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아이디어 중 일부를 타협해야 할 것 같아요. 하고 싶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그것은 항상 나쁜 것은 아닙니다. 화가 나면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 아마도 더 적은 예산으로 곧 촬영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길리엄은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우디와 협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카니발'을 촬영할 의향이 있습니다. 쟈니 뎁의 출연이 그들을 가장 흥미롭게 할 미끼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길리엄은 최근 프랑스 인터뷰에서 '카니발'의 예산이 약 3천만 달러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 감독은 이미 지난 9월에 이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9/30/terry-gilliam-says-he-doesnt-have-the-money-to-make-the-carnival-at-the-end-of-days

테리 길리엄 감독 공동각본

코미디 판타지

쟈니 뎁, 제프 브리지스, 아담 드라이버, 제이슨 모모아, 아사 버터필드

테리 길리엄 감독

총 19편 연출

2018년 '더 맨 후 킬드 동키호테'

최근 '더 카니발 앳디 엔드 오브 데이즈' 개발중

* 아, 이감독님 작품 진짜 애정하는데 '12 멍키즈' '브라질' 외에 딱히 히트작을 못내놓고 있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