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초 좀비 영화 <아웃사이드>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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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제작된 최초의 좀비 영화 <아웃사이드>가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카를로스 라데스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10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아웃사이드>는 필리핀의 외딴 지역을 배경으로, 작은 마을들과 논, 사탕수수밭이 펼쳐진 시골에서 좀비 대재앙을 피해 달아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버지의 어린 시절 농가로 돌아가 그곳을 요새로 만들어 '죽은 자들'의 침입을 막으려는 가족의 생존 싸움이 펼쳐진다.
이 영화는 좀비라는 매력적인 요소 외에도 세대 간의 트라우마와 학대 등 깊은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라데스마 감독은 호러 장르에서 명성을 쌓아온 인물로, 호주에서 제작된 컬트적 인기를 끈 파운드 푸티지 호러 영화 <더 터널>(2011)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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