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더 마블즈' 실제 예산 3억7천8백만달러 - 손실액 거의 3억달러 추정
‘The Marvels' Actual Budget Leaks ($378M) —Nearly $300M in Losses
"마블스"는 MCU의 최저점이었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더 큰 흥행 폭탄이 도착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영화 전체는 재앙적인 실패였습니다. 원래 수치로는 이 영화가 2억 3,7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지만 그 수치는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디즈니의 회계연도가 9월 말에 종료되기 때문에 영화 세금 공제 정보 제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류 중 하나가 유출되었으며, 디즈니/마블이 처음에 암시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손실을 입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 그 수치는 약 2억 9,500만 달러에서 3억 달러에 달합니다.
서류에 따르면 '마블스'의 제작비는 3억 7,800만 달러로 역대 가장 비싼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거래에서 보고된 최종 예산은 2억 7,000만 달러로, 무려 1억 달러나 낮춰진 금액입니다.
이 서류의 세부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면, 디즈니/마블이 1차 재촬영이 발생한 후 프로덕션 마지막 해에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2차 재촬영이 확실히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블스"는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돌파하지 못한 최초의 MCU 영화로, 8,300만 달러라는 적은 금액으로 그 수치에 근접하지 못했습니다.
디즈니가 일으킨 가장 큰 재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데미지 컨트롤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팬데믹과 MCU 영화를 감독한 최초의 흑인 여성 감독 니아 다코스타를 간접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아이거는 뉴욕타임스 딜북 서밋에서 인터뷰하면서, 다코스타가 영화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가 개봉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디즈니는 대규모 실패에 대한 희생양이 필요했고, 그들은 그것이 다코스타가 될 것이라고 결정했습니다. 또한 다코스타가 영화에 대한 창작 통제권이 전혀 없었다고 인정하면서 "마블스"는 "케빈 파이기의 작품"이며 "그의 영화"라고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offset=1727817925468
* 3억7천8백만달러에서 손실이 3억달러라니... 그냥 다 말아먹은 거네요 ㄷㄷㄷㄷ
NeoSun
추천인 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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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떔에 망한거 같은데..?
이거 분명히 슈킹하는 놈 있음
영화로 가져온게 매우 큰 폐단인것 같습니다.
이후로 마블도 드라마를 많이 줄였죠.
멀티버스의 실패 요인중에는
드라마로 치중되는 스토리 라인 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로키나 완다비전을 제외한 드라마들의
서사들도 그리 깔끔하지 못했고요…
솔직히… 로키빼곤 흥미있던 드라마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