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괜찮게 본 영화 몇편 추천작
최근에 괜찮게 본 영화 몇편들 모아서
올려봅니다 각각 리뷰쓰기 귀차니즘으로
인해 한꺼번에 추천드립니다ㅎㅎ
최근에 본영화지 올해 출시한 영화가 아닌
영화들도 있습니다.
유명하거나 한 영화들은 다 제외했습니다.
많은 영화를 추천드릴꺼라 간단평과 함께
년도별로 정리해봅니다.
흑사회1,2편[2005]
범죄,누아르[홍콩]
개인평점:9.0
홍콩의 거의 끝물에 위치한 명작누아르
인듯 합니다.
홍콩 누아르 장르의 거장 두기봉 감독의
영화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 시리즈인데
뒤늦게 봤는데 왜 명작이라고 불리는지 알만
했던 영화~~
홍콩 누아르를 그리워하는 분들중 안본 분이
있으면 무조건 필감하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1편과 2편은 스토리가 이어지는 영화입니다.
거기에 임달화,고천락,양가,임설,장기휘등등
이 장르에 특화된 난다긴다 하는 명배우들이
다 나오는 영화입니다.
유다 그리고 블랙메시아[2011]
전기,드라마[미국]
개인평점:8.7
마블영화 블랙팬서만 유명한줄 알았더니
예전 흑인 인권혁명가 프레드 햄프턴이
만든 당이름이 '블랙팬서' ㅡ,.ㅡ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실화가
주는 스토리의 힘이 있는 영화.
원래 흑인 인권찾고 어쩌고 하는 영화가
너무 많아서 그냥 관심이 없었는데
이 영화는 다른 흑인인권영화와는 달리
짧은 순간 치열하고 강렬하게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로 마치 흑인
체게바라 느낌을 주는 영화.
리멤버[2011]
드라마,로맨스[독일]
개인평점:8.5
많은 홀로코스트소재 영화중
특이하게도 그 수용소안에서의 학살보다는
남녀의 사랑에 중심이 맞춰진 영화.
죽음의 고통과 시련속에서도 다들 저렇게
사랑은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ㅎㅎ
홀로코스트에 대한 색다른 방식의 로맨스
영화로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재미를 주는
멜로영화
울 프[2013]
범죄,스릴러,누아르[네덜란드]
개인평점:8.8
네덜란드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았지만
이런 감각적인 갱스터 무비가 있다니!!
흑백의 화면속에서 정통적인 누아르 영화의
모든걸 다 갖춘 정말 괜찮은 갱스터영화~
갱스터,누아르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역시 절대 놓치면 안될 정통 갱스터 무비!!
올드헨리[2021]
웨스턴무비[미국]
개인평점:8.7
예전 웨스턴무비의 전성기 시절의 영화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정통 서부극
예전 정통서부극이 그리운 분들이라면
정말로 보면서 추억에 젖을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웨스턴 무비!!
정통서부극이 갖는 권선징악,악당을 물리치는
카타르시스 등 모든걸 제대로 갖춘 영화
극의 흐름조차 올드함과 정통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매력적인 웨스턴 무비
우리 태양을 흔들자[2024]
로맨스[중국]
개인평점:8.8
죽음을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여자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병을
안고 사는 남자와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진실한 사랑을 다룬 영화.
'내가 세상이 힘들다고 푸념할때
어느 누군가는 생사를 걸고 살아간다..'
자신의 인생이 힘들고 나락이고
아주 최악이라고 생각할 때 한번쯤 보면
정말 힘이 될 영화..
하루 하루 치열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사랑을 다룬 감동실화...
요건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방랑야인
추천인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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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영화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볼려고 했는데 평점좋아서 봤는데 잘만들었더라고여ㅎㅎ
리멤버 좀 보고 싶네요. 해피 엔딩이면 좋겠는데..
흑사회 좀 충격적으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