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최면 깨졌다…가가 할리퀸 빛났지만 1편보다 납작해진 [조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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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2019)의 최면술은 깨졌다. 5년만의 속편 ‘조커: 폴리 아 되’(이하 '조커2', 1일 개봉)는 폭력 미화 논란이 있었던 1편의 장황한 변명 같은 작품이다.
영화는 토크쇼 진행자 머레이 프랭클린(로버트 드 니로)을 생방송 중 총기로 살해하고 폭동의 도화선이 된 무명 코미디언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 ‘조커’란 망령에 사로잡힌 또 다른 희생양이란 점을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면서 문을 연다. 결말은 1940년 ‘배트맨’ 1편부터 등장한 DC코믹스 슈퍼 악당이자, 광기의 대명사인 조커 사상 가장 ‘조커답지’ 않은 허무감으로 가득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010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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