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별장'(살렘스 롯) 로튼토마토 리뷰

https://www.rottentomatoes.com/m/salems_lot_2024

여러 번 영화화됐던 스티븐 킹 소설 <살렘스 롯>의 최신 장편 영화 각색판입니다.

극장 개봉은 취소되고 미국의 OTT 서비스 max로 곧 공개네요.

참고로 한국에선 "공포의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1979년 2부작 TV 드라마가 호러팬들 사이에서 가장 평가가 좋습니다.

탑 크리틱만 옮겼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옛날 스타일로 만들어진 공포영화 <공포의 별장>은 스티븐 킹의 유명 뱀파이어 소설 각색의 결정판은 아니지만, 새로운 세대를 위한 탄탄한 리메이크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리메이크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하는 열성 팬의 불평처럼 들린다면, 정말 그렇기 때문이다. 당신이 (오리지널) <공포의 별장>에 대해 모른다 하더라도, 한 사람의 영화 평론가로서 기대에 못 미쳐서 불만스럽다. 2/5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공허한 뱀파이어 호러에 편승하기 위해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을 싹 제거하고, 과하게 손 본 듯한 느낌의 각색물. 2/5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액션 시퀀스들이 스릴 넘치는 순간들을 선사한다. 일부 장면들은 의도적으로 더 웃기기도 하다. 덕분에 <공포의 별장>은 다른 관객들과 함께 보기에 딱이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팝콘을 흘리게 만들고, 비명 지르게 하는 영리한 소규모 오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