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퍼슨 후기. 찝찝하고 씁쓸하고 독특한.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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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내용인지도 모르고 봤는데.ㅎㅎ
내용이 참.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지 유머로 봐야할지 애매하네요.
남자는 여자가 비웃을까봐 겁나고. 여자는 남자가 죽일까봐 겁난나는 어느 학자??의 문구가 이 영화를 말해주네요.
잘못된 선입견과 피해망상을 갖고 살며. 가장 가까운 주변 친구도 그러하다면 그 세상은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듯 끝까지 유지 하는데. 결말도 그렇고 단순 유머로 보기에도 애매한 부분. 현실반영 페미니스트의 연애 도전기라고 봐야할지.
연인들이 보기엔 다소 찝찝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독특한 로맨틱 스릴러 영화네요.
볼만은 했지만 딱히 추천은 못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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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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