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선인장 - 1997년, 잊혀진 수작
80's
792 1 1
왕가위 때문인지 80년대말
프랑스 누벨바그 3감독의 영향을 받은 신인감독들이 이시기에 대거 등장해서 인지
20세기말. 즈음에 이런 류의 영화가
유행처럼 만들어진갈로 기억합니다
이때는 저도 아트무비를 즐겨보던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겉멋만 잔뜩 들었고. 알맹이는 영양가없는 작품들이엇던걸로
기억되네요
그중에 몇개가 보석같은 작품이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영화 모텔선인장입니다
어떤 이는 이영화도 겉멋만 잔뜩든
영화라고 적은글을 본적이잇는데
저는 이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간직하고잏던 고유의 질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비오는날 창문에 번지는 빗물과
물기같은..
영화전체분위기도 그렇고
주제가도 그렇고
배우들의 연기톤 조차도요
https://youtu.be/XcGl89cQwqI?si=wty6xR5FlrSi-mGJ
추천인 1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거.. 왕가위 영화 붐에 편승한 영화였던 기억 나요.^^ 촬영감독도 크리스토퍼 도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