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 세트장 샷에서 밝혀진 제임스 건의 위험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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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 Set Pics Reveal James Gunn's Risky Gamble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6/26/superman-set-pics
제임스 건은 현재 오하이오에서 "수퍼맨(Superman)"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데이빗 코렌스웻의 "맨 오브 스틸"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수많은 세트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되었습니다. 이 게시물 아래에서 그들 중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건의 영화 예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영화를 큰 도박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콜럼버스 비즈니스 저널의 이 출품작은 이 영화를 제작하는데 3억 6천 3백만 달러가 들었지만, 건은 재빨리 그 액수를 부인했습니다. 건의 전체 영화이자 새롭게 단장한 DCU는 박스 오피스에서 성공하기 위해 "수퍼맨"에 많은 돈을 걸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퍼히어로 영화에 대한 예산은 1억 5천만 달러에서 2억 달러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몇몇 영화들이 이것을 검토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제작비가 3억 5천만 달러에서 4억 달러 사이인 지난 두 편의 '어벤져스' 영화입니다.
지난 두 편의 '수퍼맨' 영화인 2006년의 "수퍼맨 리턴즈"와 2013년의 "맨 오브 스틸"은 2억 달러 범위의 제작 예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 최근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3억 달러에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건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그 10년 된 오래된 영화들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너무 미친 것은 아닙니다.
건이 "수퍼맨"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압력을 가졌는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워너와 데이비드 자슬라브는 건의 DCEU에 모든 운을 걸고 있는데, 그것이 시작부터 험난할 경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저는 또한 이미 몇 번 리부팅된 수퍼맨이, 엇갈린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엄청난 관객을 확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은 영화 관객들에게 더 인기 있는 코믹북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수퍼맨" 배우들은 최근 대본 리딩 동안 캐스트 사진을 위해 뭉쳤습니다. 3월에 제작을 시작한 이 영화는 코렌스웻, 레이첼 브로나한, 니콜라스 홀트, 스카일러 기손도, 앤서니 캐리건, 이사벨라 머시드가 주연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2025년 7월 11일 전 세계적으로 개봉될 예정입니다.
* 3억6천이면 현재 헐리웃 진행작품중 탑이라는 루소형제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3억2천만달러를 능가합니다.
ㄷㄷㄷㄷ 미끄러지면 끝이군요. 새로운 수장후 처음 관객들에게 테스트를 받는 작품이니, 아마도 올인 할듯 합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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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건의 시작이 삐꺽 대면 큰일 날거고 흥하면 미래는 밝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