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역대급 관크 화병으로 돌아가실뻔..
오늘도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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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어제 저녁 관람했고 우선 영화 너무 좋았습니다 관크만 아니였다면 더 더 더 긴장김있고 쫄깃하게 관람했겠지만..
제 자리 라인 끝에 중1 정도로 추정되는 것들이 2명이 범인이었습니다. 영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죠. 지들끼리 귓속말로 수근거리면 안들리는 줄 알았나 봅니다. 일단 이것부터 굉장히 신경쓰였어요.
떠드는 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고 고양이가 나올때마다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지를 않나 주인공이 플래시를 킬때는 이 미친것들이 스크린에 휴대폰 플래시를 깜빡 거리는 진짜 몰상식한 행동을 지속하더라고요.
화가 너무 나서 한대 쥐어 박고 싶었지만 거리가 멀어서 주의를 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영화 끝나서는 도망치듯 나가는게 진짜 얄미워서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것들과 영화를 관람하다니 이제는 영화관에서 조차 노키즈존이 있었으몀 하는 바람까지 생기네요 ㅠ
해운대 cgv 26일 5시20분 b열 끝 너희 둘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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