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아버지 겸 작가 칩스 하디,영국 군인 숀 피너 우크라이나 전 회고록 '라이브' 각색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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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하디의 아버지이자 '터부'의 작가인 칩스 하디가 영국/우크라이나 제작사 유나이티드 히어로즈가 제작하는 영국 군인 숀 피너의 우크라이나 전 경험을 다룬 반자전적 회고록 '라이브'를 각색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더 잉글리시 워리어'라는 워킹 타이틀로 알려진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에 붙잡힌 영국군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그립니다. 우크라이나 여성과 결혼하고 저격수 교관으로 군대에 입대한 피너가 마리우폴을 방어하는 최전선에 서게 됩니다. 엄청나게 우월한 러시아 군대에 의해 수적으로 무기적으로 열세였던 피너는 마침내 포로로 잡혀 몇 달 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피너가 체포되기 전 마지막 통화에서 아내가 피너에게 준 메시지인 '살아야 합니다. 싸우고 살아남아야 합니다.'에서 가져왔습니다.
이고르 올레소프,요하네스 보에시거,알렉사 워프가 제작합니다.
톰 하디 얼굴이 살짝 보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