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짧지만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연기 甲
블루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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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4일에 방영된 <야인시대> 제 64화의 "내가 고자라니!"
불과 20여초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연기이지만 2017년 현재까지 합성 요소로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끊임없이 언급되고 여러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최고의 명연기(...).
'고자'라는 금기어를 실컷 웃을 수 있는 웃긴 단어로 만든 1등 공신!
진정한 연기대상은 이런 분에게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여초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연기로 10년이 넘도록 사람들에게 언급되고 기억되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ㅎㅎ
추천인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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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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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ㅋㅋㅋㅋㅋㅋ인정!!
21:46
17.10.28.
2등
드라마는 안봤지만 이 장면은 정말 무수히도 보았던...
21:47
17.10.28.
3등
그런 무서운 대사가 있었다니 ㄷㄷㄷㄷㄷ
21:51
17.1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명연기였죠ㅋㅋㅋㅋ
22:58
17.10.28.
이글보고 유투브에서 찾아봤습니다 ㅋㅋㅋ 짤만보다가 첨으로 ㅋㅋㅋ
23:32
17.10.28.
ㅋㅋ 그는 역대급 짤방으로 남게 되었죠~
00:02
17.10.29.
그렇지않아도 궁금했는데 풀렸네요. 인정 ㅋㅋ
00:52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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