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메이드 - 초간단 후기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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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메간 폭스 "주연" 영화입니다.
트랜스포머 1편에 출연할 때만 해도 블록버스터를 책임질 배우로 자리매김할 듯했지만 꽤나 이력에 부침을 겪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해마다 두 세 편, 영화에 출연하지만 역시 주연보다는 조연에 가깝고 영화 자체가 작은 영화들이라 반향이 없어 안타깝네요.
영화 <메이드>는 AI에 터미네이터 형태의 로봇물이 결합된 닳고 닳은 형태의 영화입니다. 어느 정도 스릴이 담보되고, 볼거리 역시 충족한다는 점에서는 계속해서 만들어질 분야 아닌가 싶네요.
메이드는. 생각보다 만듦새가 좋았습니다. 엇나가는 장면이나 어슷해 보이는 CG도 없고요. 다만 하나 안타깝다면 너무 뻔하다는 거죠. 의외성이 1도 없어서 예상하는 그대로 영화가 진행합니다. 그거 정도 빼면. 그래서 이런 류 영화 처음 보는 분은 상당히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그간 메간 폭스 영화를 국내 개봉한 것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위로는 가장 높지 않았나 싶어요. 이게 스포일러일지는 몰라도, 영화 진행 상 당연히 예상되는 건데, 메간 폭스가 박살 나는 장면에서 나름 쾌감도 느껴집니다.
너무 뻔한 그 반전 그것도 참... 혀를 찼다 정말... 예상을 벗어나는 게 없네요.
결론하면, 제작 측면에서는 생각보다 잘 만들었으나 영화 내용에서는 너무 뻔해서 혀를 찰 영화, 였습니다. 메간 폭스는 이제 로봇 메이드인데도 나이 들었다는 게 느껴져서 조금 안타깝기도 했어요. 그럭저럭 시간 떼우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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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365일>로 뜬 섹스심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