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내인생<약...스포...있네요>
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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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뭐 포털에서 소개한것 이상으로 반전은 없습니다
전 두가지에서 참 많이 울었는데요
송혜교가 "대수야...아름이 얼마 안남았다..엄마는 안다 엄마는.."
이 대사에서 폭포수가 되더라구요.....ㅠㅠ 엄마~~~~~
대수 아빠 김갑수가 "대수야...고생이 많다..........."<이 대사 맞나 갑자기 가물하네요>
아..정말 김갑수의 연기는 대단 대단 감탄하는 와중에...ㅠㅠㅠㅠ..아부지..........
전 두분다 일찍 돌아 가셨기에.....절절하더군요
송혜교의 연기는 두말할것도 없었어요
강동원은 배역 자체가 좀 뭐랄까 너무 오버하게 만든게 있던데요
소시 보디가드..이건 좀...너무 억지스러웠구요 ㅋㅋ
단식해야 하는 아들 앞에서 천연덕 스럽게 닭을 뜯는..그리고 게임지 탐욕 +_+ 너무 오버 스러운 철없는 아빠로..
<전 이게 어버이 연합하고 자대련이 단식하는 유민 아빠 모욕 줄셈으로 닭 쳐묵 포식대회 한다는 소릴 듣고는
이게 연상이 되어 욕부터 나오더라구요...ㅜㅜ>
하지만 계단에서 뜨거운 숨을 토해 내면서 우는 모습..이런 울음 해봤나 싶을 정도로 잘하더군요
강동원이 멋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렇게 멋드러지게 보이기도 하데요 ^^
아마 많이들 우셨으리라..뻔하지만은 안울수가 없는....송헤교 세금문제 잘 넘겨 성공하길.....
헤이즐과는 또다른 슬픔이었습니다
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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