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가위손] 속편은 만들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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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은 1990년작 [가위손]의 속편을 제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일회성으로 끝날 것 같아서 속편을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속편도 일회성인 것 같아서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어떤 것들은 그 자체로 남겨두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저에게는 그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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