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초 영상에 15개월 제작이 걸린 애니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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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리 에이지는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한 가장 재능 있고 성실한 애니메이터 중 한 명이다.
그는 15개월에 걸쳐 모든 장면을 손으로 그리고 수채화로 채색했다.
24fps로 4초를 표현하려면 96장의 그림이 필요하다.
즉, 한 달에 6.4장,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하루에 약 1/3장씩 그린 셈이다.
에이지 야마모리는 2013년 당시 46세였으며, 만약 그가 64세까지 작업을 이어갔다면 총 57.6초를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가 18세부터 시작했다면, 총 147.2초를 완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The Wind Rises (2013)
* 4초에 15개월이라뇨... 인간이 할짓이 못되는군요... 2D 애니는....
https://www.instagram.com/reel/DG_TDwshoDv/?utm_source=ig_web_copy_link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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