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리안 브로디, 데미언 셔젤 이블 크니블(에빌 나이벨) 전기영화 캐스팅 - 상세기사

Adrien Brody is in early talks to star in Damien Chazelle’s Evel Knievel biopic alongside Leonardo DiCaprio.
(Source: Deadline)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아카데미 수상 이후 에드리언 브로디의 차기작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프로젝트 중 하나인 데이미엔 셔젤의 Evel Knievel on Tour (출처: Deadline).
* 원 발음 에빌 나이벨,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블 크니블로 알려짐
셔젤의 신작은 주연 역할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브로디의 합류 여부도 디카프리오의 계약 성사에 달려 있으며, 영화는 올여름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의 출연 계약은 기정사실이며, 며칠 내로 공식적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이 영화는 사실상 파라마운트에서 제작이 확정된 상태라고 한다.
브로디는 스포츠 프로모터 셸리 솔트먼 역으로 차젤레와 미팅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솔트먼은 이블 크니블에 대한 불리한 내용을 담은 책을 썼다가, 크니블에게 알루미늄 야구 배트로 폭행당해 의식을 잃었으며, 팔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 사건으로 크니블은 6개월간 복역했고, 모든 후원과 계약을 잃었다.
이 프로젝트는 디카프리오와 셔젤이 오래전부터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셔젤이 파라마운트의 감옥 드라마 출연을 제안했으나, 디카프리오가 오랫동안 추진해왔던 Evel Knievel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되었다.
윌리엄 모나한(디파티드)이 초기 각본을 썼으며, 최근 버전은 테런스 윈터(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소프라노스)가 작업했다. 이후 셔젤이 디카프리오의 감독하에 각본을 추가로 수정했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인물 전기 영화가 아니라, 1974년 한 해를 배경으로 커니블이 아이다호 스네이크 리버 협곡을 오토바이로 점프하려는 야심 찬 계획을 다룬다.
이블 크니블은 미국의 전설적인 스턴트 퍼포머이자 엔터테이너로, 대담한 오토바이 점프로 유명했다. 그의 경력 동안 총 433번의 골절상을 입으며, "평생 가장 많은 뼈가 부러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6/adrien-brody-in-talks-for-damien-chazelles-evel-knievel-on-tour
NeoSun
댓글 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