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버그 감독 '블랙 백'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96%)

https://www.rottentomatoes.com/m/black_bag
현재 올라온 리뷰들 중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탑 크리틱 중에 혹평은 없네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서로 밀당하는 플롯이 관객의 몰입을 저해할 수도 있다. 데이비드 코엡의 각본은 적당한 맥거핀과 언외의 모티브로 수수께끼와 공감의 균형을 유지시킨다.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Substack)
케이트 블란쳇과 마이클 패스벤더가 연기한 캐슬린, 조지 캐릭터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같으면서,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를 비틀어 르 까레 소설의 필터를 거친 *닉과 노라 찰스 캐릭터의 느낌도 들게 한다. B+
(*영화 <그림자 없는 남자>의 부부 캐릭터.)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조연 배우들도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 없지만, 블란쳇과 패스벤더가 진정 영화를 장악하면서 전통적인 스타 파워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5/5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블랙 백>은 007 영화처럼 블록버스터급 현실 도피 오락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소더버그 감독이 이 정도의 자신감과 통제력을 가지고 작업할 때는 정말 아찔하다.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블랙 백>은 싸늘한 재치와 두 스타의 차갑고 긴장감 넘치는 매력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블란쳇은 암사자 같은 우아함으로 영화 전체를 누비고, 패스벤더는 (그가 연기한) 조지의 로봇 같은 논리의 사용을 최음제처럼 보이게 한다.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블랙 백>은 결혼에 관한 섹시하고 영리하고 쿨한 영화다. 진심이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살짝 부조리한 이 영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이 영화의 중요성은 조지와 캐슬린 부부애에 있다. 만약 당신이 부부애를 믿거나, 혹은 그것이 재밌는 계략이라고 생각한다면 <블랙 백>은 즐거울 것이다. 3/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인간의 약점이 <블랙 백>의 최대 강점이다. 음흉할 정도로 훌륭한 스파이 영화로, 성숙하고 만족스럽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스티븐 소더버그가 자신의 경력 가운데 가장 재밌게 즐기는 단계에서 작고 매끄러운 장르적 시도를 감행했는데, 그 결과, 소더버그의 가장 영리하고 섹시한 영화 중 하나가 탄생했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매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장르 영화에 관한 한, 소더버그는 여전히 최고의 거장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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