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 후기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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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황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벌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눈치 싸움 ..
이들 중에서 누가 교황 자리를 얻게 될까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은은하게 느껴지는 스릴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네요.
오프닝부터 강렬한 현악기의 음악과 함께 인상 깊게 진행이 되더니 단숨에 관객들을 극의 몰입을 주네요.
아카데미에 왜 노미된 작품일까 싶은 생각으로 보다가 결말에 다다라서 알 것만 같은 느낌 ..
랄프 파인즈 옹님 주름으로도 연기를 하네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