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원 지금 개봉이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등

밀크초코

댓글

영화 배경도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걍 연말에 개봉하지.. 휴일도 별로 없는 11월달에

댓글

14:47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밀크초코

12월초만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좀 날텐데 그때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14:50

24.11.06.

2등

golgo

댓글

제작비가 우리돈으로 3484억 원짜리 블록버스터라서 밀어붙이는 모양인데... 보면서 좀 의아하더라고요.^^

댓글

14:49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golgo

가족들이 본다면 좋은 시간보내라 라고 하겠는데 제 지인이 보겠다고 하면 그거 눈높이는 애들용이야라고 할 것 같습니다.

댓글

14:52

24.11.06.

3등

천시로

댓글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영화가 좀 유아틱해서 그렇지 애들은 재밌게 볼수 있겠던데요 마지막에 머라이어캐리 캐롤 나오는데 흠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오지 그런생각이ㅋㅋ

댓글

14:51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천시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댓글

14:53

24.11.06.

아라그

댓글

Juror나 국내들어오길

댓글

14:54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아라그

우리나라도 1주일이라도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4:55

24.11.06.

뚠뚠는개미

댓글

버리는 영화라 생각했나보죠 뭐

댓글

15:02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뚠뚠는개미

버리기에는 제작비가..

댓글

16:05

24.11.06.

숨결군

댓글

원래 북미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가 개봉하긴 했습니다.
넷플도 슬슬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죠.
근데 그래도 국내 개봉은 보통 12월로 늦춰서 했는데 레드원은 이상하게 같이 11월에 개봉을 했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이 의아합니다…

댓글

15:20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숨결군

댓글읽고 아차했습니다.이게 맞는데 제가 제 생각에 너무 빠져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16:06

24.11.06.

NeoSun

댓글

답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죠. 해외 박스오피스 전망글 보니, 할리데이 시즌 쟁쟁한 경쟁작들이 있을때 올리면 그야말로 제대로 폭망할듯 하니, 상대적으로 비성수기인 지금에라도 올려서 최대한 본전치기라도 해보자는 전략일듯요.  하지만 그것도 기본 퀄리티가 되어야 먹히는 전략이라...  제작비 2억5천중에 주연배우가 뻘짓으로 5천만 까먹은 이런 작품에는 해당 안될겁니다.

댓글

16:35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NeoSun

그렇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국 이번주부터 1월까지 개봉예정작품들 찾아봐야겠습니다.

댓글

17:35

24.11.06.

왕정문

댓글

사실 크리스마스 영화가 옛날부터 좀 빨리 개봉하는 경향도 있었어서...

댓글

16:45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왕정문

맞습니다. 제가 제생각에만 빠져서 그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7:36

24.11.06.

호러블맨

댓글

지금이라도 개봉해서 본전을 뽑을라고 ~~

댓글

17:01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호러블맨

Neosun님 댓글에 그런 전망 글도 있다고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댓글

17:37

24.11.06.

무비디렉터

댓글

크리스마스때 무파사랑 경쟁하긴 불리했나 봅니다

댓글

17:44

24.11.06.

min님 작성자

댓글

무비디렉터

이건 그시기에 이걸 이길 작품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댓글

18:24

24.11.06.

갓두조

댓글

아...한번은 볼려고 했는데 이거 안봐야하나 ㅋㅋ😆

댓글

19:31

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