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발표 예정) 그래픽노블 [워킹 데드] 완간 기념 이벤트
미드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은 그래픽노블 <워킹 데드> 시리즈 완간 기념 이벤트입니다.
아래 댓글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 분 중
10분을 뽑아서 <워킹 데드> 그래픽노블 『더 넓은 세상 vol. 16(1부)』를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워킹 데드>를 읽고 싶은 이유를 아래 댓글란에 적어주세요.
당첨자 발표: 11월 11일(월)
<워킹 데드> 그래픽 노블 소개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미드 「워킹 데드」의 원작이자 좀비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그래픽노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뉴욕타임스》 16주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만화 『워킹 데드』가 국내 출간 14년 만에 완간되었다.
2011년 번역 출간이 시작되어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워킹 데드』는,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세상에서 주인공 릭이 가족과 생존자들을 이끌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32부작 단행본이다. 미국에서도 2003년 10월 첫 연재를 시작하여 2019년 7월 완결까지 193호나 발매되는 인기를 누렸으며, 드라마 역시 177부작 11시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최대 평균 1500만 명에 이르는 시청자를 확보한 역대 최고의 인기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워킹 데드』는 종말에 이른 무법 세상에서 인간 본성의 추악한 면모를 들춰내는 한편, 삶의 가치와 사회적 질서를 재정립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다룬 작품성으로도 인정받아, 미국 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인 '아이스너상'을 수상하였다. 『워킹 데드』는 만화 외에도 소설과 게임으로도 나와 큰 인기를 누렸으며, 『워킹 데드』에서 파생된 외전 코믹북, 스핀오프 드라마 또한 꾸준히 출간 및 방영되며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기나긴 연재 기간 동안 결코 힘을 잃지 않는 작품. 시련 속에서 진화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이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 《뉴욕 타임스》
“좀비 영화는 보통 이런 식으로 끝나게 마련이다. ‘어이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그만 끝내야겠군.’ 등장인물들은 거의 다 죽거나 모조리 죽거나, 아니면 차를 타고 석양 속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런 식의 결말을 볼 때마다 생각했다. ‘이 다음에도 할 이야기가 한참 남았을 텐데.’ 『워킹 데드』는 바로 그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 로버트 커크먼, 《뉴욕 타임스》인터뷰(2010년 10월 22일자)에서
익무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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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이면 부담도 적겠네요.
모든 좀비 시리즈의 기원이죠. 내용대로 '그리고 그후...' 를 이보다 더 리얼하게 그려낸 드라마는 없을듯
언제나 원작을 이기는 영상은 없으니, 언제 한번 오리지널을 보고 싶어하던 시리즈네요.
과연 마지막 마무리는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하고, 또 이런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워킹데드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네요 :)
비록 중간 에피소드의 위치이지만 꼭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