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로얄' 마틴 캠벨, 데이지 리들리 주연 '데디케이션' 연출 예정
Martin Campbell to Direct ‘Dedication' — Starring Daisy Ridley
마틴 캠벨은 두 번이나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리부트한 감독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 중 하나인 영화 카지노 로얄은 최고의 본드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유산은 제임스 본드 영화들일 테지만, 그의 필모그래피 나머지는 메모리, 포리너, 그린 랜턴, 버티컬 리미트, 비욘드 보더스, 엣지 오브 다크니스, 프로테제 등과 같은 중간 정도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캠벨은 데이지 리들리와 액션 스릴러 영화 데디케이션에서 다시 함께 작업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25년 개봉 예정인 클리너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또한 캠벨은 에바 그린이 출연하는 더티 엔젤스라는 후반 작업 중인 또 다른 영화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데디케이션은 와이어트 어프, 허리케인을 집필한 댄 고든이 각본을 맡았으며, 해병대 지휘관인 빌리 진 파커 소령(리들리)이 죽어가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그의 이름을 딴 학교 건물 헌정식에 참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러나 복수를 노리는 테러리스트의 아들이 공격을 감행해 인질 사태가 발생합니다.
캠벨은 두 편의 본드 영화 외에도 1998년에 마스크 오브 조로를 연출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었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지만, 25년이 넘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올해 초 텔레그래프는 캠벨이 바바라 브로콜리와 함께 본드 시리즈를 다시 리부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지만, 브로콜리는 현재 본드 프랜차이즈를 이끌 젊은 감독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5/martin-campbell-to-direct
* 스토리가 제가 아주 딱 좋아하는 컨셉이네요. 리들리의 이런 스릴러 기대됩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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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나온 포리너는 은근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