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세이지:레트로스텍티브
Sonatine
488 2 4
말그대로 최고의 책입니다
타란티노랑 크리스토퍼 놀란에 대한
책을 썼던 톰숀의 책으로 스콜세지에 대한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Sonatine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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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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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36
2시간 전
golgo
그 명언은 없지만 좋은 말들이 많이
담겨져있습니다
“영화는 다른이를 집에 초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화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영화가 삶에서 더없이 중요한 부분이 된다는 건 꽤나 근사한 일이에요. 그게 바로 제가 다른 이들을 위해 이루고 싶은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 관계자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제가 좀 더 인도주의적인 영화를 만들면 기꺼이 상을 주겠다더군요•••
「택시 드라이버」 이후로는 상을 받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죠.
덕분에 정말로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요.
제게는 그게 진짜 상이에요.
저는 영화 일을 하는 내내 다른 사람 때문에 상처를 입거나 방해받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걸 만들어 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종교와 기독교 윤리의 실천에 관한 전체적 개념은 항상 저를 매료하는 주제입니다.
매일 제 머리와 마음속을 스치는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요. 제 삶에서 변치 않는 부분이죠.
하지만 말예요, 한편으로 그건 일을 단순화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개인적 삶을 항상 기자나
TV에 말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그건 또한 비켜가는 방법이기도 한 거죠.
그게 전부예요. 아이, 영화와 종교.
고맙습니다!"
"제 인생의 첫 5~6년을 주로 극장에서 보냈습니다.
운동 경기나 놀이에 함께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곳은 제가 꿈을 꾸고 환상을 펼치는 더없이 편안한 곳이 되었죠."
저희 집은 도덕적 측면에서 거의 중세 시대나 다름없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일에 있어 아주 엄격하셨죠.
이미 끝난 일과 아직 끝나지 않은 일에 대해, 신뢰와 배신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건 내내 제 삶과 제가 만든 영화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일체의 규칙을 벗어나 수많은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원칙을 먼저 배우지 않고 영화를 만들었다는 건 아니에요. 우리는 마스터 숏°과 미디엄 숏, 클로즈업, 트래킹!0과 패닝''의 개념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새로운 영화를 통해 저만의 카메라 움직임과 편집 양식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너처럼 멋진 여자가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거야?」가 말하자면 좀 젊고 유치한 그런 식의 자유를 반영하고 있죠."
정말 좋은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담겨져있습니다
“영화는 다른이를 집에 초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화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영화가 삶에서 더없이 중요한 부분이 된다는 건 꽤나 근사한 일이에요. 그게 바로 제가 다른 이들을 위해 이루고 싶은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 관계자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제가 좀 더 인도주의적인 영화를 만들면 기꺼이 상을 주겠다더군요•••
「택시 드라이버」 이후로는 상을 받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죠.
덕분에 정말로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요.
제게는 그게 진짜 상이에요.
저는 영화 일을 하는 내내 다른 사람 때문에 상처를 입거나 방해받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걸 만들어 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종교와 기독교 윤리의 실천에 관한 전체적 개념은 항상 저를 매료하는 주제입니다.
매일 제 머리와 마음속을 스치는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요. 제 삶에서 변치 않는 부분이죠.
하지만 말예요, 한편으로 그건 일을 단순화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개인적 삶을 항상 기자나
TV에 말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그건 또한 비켜가는 방법이기도 한 거죠.
그게 전부예요. 아이, 영화와 종교.
고맙습니다!"
"제 인생의 첫 5~6년을 주로 극장에서 보냈습니다.
운동 경기나 놀이에 함께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곳은 제가 꿈을 꾸고 환상을 펼치는 더없이 편안한 곳이 되었죠."
저희 집은 도덕적 측면에서 거의 중세 시대나 다름없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일에 있어 아주 엄격하셨죠.
이미 끝난 일과 아직 끝나지 않은 일에 대해, 신뢰와 배신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건 내내 제 삶과 제가 만든 영화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일체의 규칙을 벗어나 수많은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원칙을 먼저 배우지 않고 영화를 만들었다는 건 아니에요. 우리는 마스터 숏°과 미디엄 숏, 클로즈업, 트래킹!0과 패닝''의 개념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새로운 영화를 통해 저만의 카메라 움직임과 편집 양식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너처럼 멋진 여자가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거야?」가 말하자면 좀 젊고 유치한 그런 식의 자유를 반영하고 있죠."
정말 좋은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22:05
2시간 전
Sonatine
감사합니다.^^
22:09
2시간 전
2등
시네필 필독서일듯합니다.
21:49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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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봉준호 감독이 좋아했다는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 그 말 들어간 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