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레그스' '더 멍키' 오스굿 퍼킨스, '다스베이더' 무비 만들기 원해

Osgood Perkins Wants to Make A ‘Darth Vader’ Movie

"롱레그스"와 "더 몽키," 그리고 가을에 개봉 예정인 "키퍼"를 연출한 오스굿 퍼킨스는 루카스필름에 바로 제안해야 할 스타워즈 영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딧 AMA 중 퍼킨스는 자신의 꿈의 프로젝트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예산을 원한다고 말하며, 이 영화는 "다스 베이더의 꿈과 악몽을 단편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라고 설명했습니다.

퍼킨스의 제안은 베이더의 정신 세계를 공포 테마로 탐구하는 것이며, 이 아이디어는 정말로 무섭고, 지난 10년간 캐슬린 케네디가 고안한 아이디어들 중에서 가장 나은 것일 수 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퍼킨스의 아이디어는 베이더의 악몽 5~6개를 다루는 단편 이야기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는 2시간 이상 분량의 R등급 앤솔로지 영화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퍼킨스를 저예산 공포 영화의 대표적인 감독으로 만드는 네온 스튜디오와는 관련이 없고, 대신 디즈니와 루카스필름과의 짧은 협업을 통해 제작될 것입니다. 또한, 캐슬린 케네디는 2012년부터 루카스필름의 수장으로 재직 중이지만, 아직 R등급 스타워즈 영화는 승인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스타워즈 브랜드는 침체기에 있으며, 다스 베이더 solo 영화는 아직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스 베이더 영화는 언젠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루크, 한, 레이아를 잊어버리세요. 스타워즈에서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는 바로 다스 베이더입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4/osgood-perkins-wants-to-make-a-darth-vader-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