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의 정령>을 보고 나서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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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에 갇혀 있는 벌들처럼 나도 그 안에 갇혀 있는 게 아닐까. 진짜 현실을 알게된 순수한 어린이.
스페인 내전 이후 억압된 사회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다. 정적이고, 정적이고, 끝까지 정적인 영화. 느리고 건조하고 어둡고 조용하게 연출된 것이 의도한 건 알겠지만 너무 지루하다.
그래도 다들 연기가 좋고, 아이들이 귀엽고, 특히 주인공 아이의 눈망울이 귀여워서 겨우 끝까지 봤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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