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케인'의 깜짝 조연들

보도자료입니다.
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 그러나 단 한가지 비범한 능력을 지닌 ‘네이선’,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불에 데여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그가 사랑하는 여자 '셰리'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파민 폭발 액션 영화 <노보케인>에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신예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프레데터>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인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이끌어낸 엠버 미드썬더. 섬세한 연기력으로 더블린 영화비평가협회상 국제 신인상을 수상한 그녀가 ‘네이선’의 직장 동료이자 운명의 그녀인 ‘셰리’ 역을 맡았다. 우연한 기회로 ‘네이선’과 급속도로 가까워진 ‘셰리’는 ‘네이선’의 선천성 무통각증을 두고 농담하는 이에게 그를 대신해 한방 먹이는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 은행을 습격한 무장 강도단에게 인질로 납치되어 ‘네이선’을 갓반인 히어로로 거듭나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레이 니콜슨은 <샤이닝><배트맨> 등 광기 어린 빌런 연기로 회자되는 대배우 잭 니콜슨의 아들로, 최근 공포 영화 <스마일 2>를 통해 아버지를 잇는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이번에는 ‘네이선’과 ‘셰리’가 일하는 은행을 습격한 무장 강도단의 리더 ‘사이먼’ 역을 맡아 극악무도한 빌런으로 변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치 게임을 즐기듯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악행도 서슴치 않는 잔혹한 성격으로, 강도단에서도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사이먼’은 ‘네이선’이 싸워야 할 최종 보스임을 짐작케 해 흥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 ‘피터’(톰 홀랜드)의 친구 ‘네드’로 잘 알려진 배우 제이콥 배덜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제이콥 배덜런은 유전질환으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는 ‘네이선’의 유일한 랜선 친구 ‘로스코’ 역을 맡았다. 강도단을 쫓던 ‘네이선’의 도움 요청으로 오프라인에서 모습을 드러낸 ‘로스코’는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는 말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지만, 게임으로 다져진 정보 수집 능력부터 육탄전, 첩보 작전까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며 깨알 재미와 매력을 선사한다.
잭 니콜슨 아들 레이 니콜슨 대단하더라고요..ㄷㄷ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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