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2>를 보고 나서 (스포 O, 추천) - 폴 킹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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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쳐도 미워할 수 없는 패딩턴. 누명을 씌어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감옥까지 사랑스럽게(?) 만드는 패딩턴. 역시나 이번에도 일이 잘 해결되며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도 좋고 이야기도 재밌고, 패딩턴이 나오는 이상 얼굴을 찡그리고 볼 일이 없는 것 같다. 코미디 요소도 괜찮고, 웃을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 여기에 휴 그랜트가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나이 먹어서 이렇게 코미디 영화에 나와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느낌이다. 코미디 연기 너무 좋았고 마지막 쿠키까지 나오면서 웃음을 더했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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