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몽키, 2025년 공포 개봉 주말 최고치 경신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인 오스굿 퍼킨스가 감독하고 제임스 완이 제작한 '몽키'를 각색한 작품으로, 퍼킨스와 네온이 작년 롱레그에 이어 두 번째로 협업한 작품입니다. 로튼 토마토 평점 77%와 C+ 시네마스코어를 기록한 '몽키'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어떤 성적을 거뒀나요?

미국 전역의 3,200개 극장에서 주말 동안 박스오피스 1,4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신세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젊지만, 더 몽키는 현재 2025년 공포 장르에서 가장 높은 오프닝 주말을 보내며 유니버설의 울프맨 리부트 오프닝 주말 1,08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개봉한 올해의 공포 영화들의 국내 개봉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숭이 – 1,420만 달러
울프 맨 – 1,080만 달러
동반자 – $930만
하트 아이즈 - 830만 달러
존재감 – 330만 달러
저주받은 자 – $769,721

더 몽키의 제작 예산은 1,000만~1,100만 달러로 보고되어 있으므로 앞으로 몇 주 안에 박스오피스에서 수익을 내는 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네온은 올해 오스굿 퍼킨스 사업에 뛰어들어 10월에 차기작 키퍼를 개봉할 예정입니다. 지금 더 몽키 직후 상영되는 키퍼 전용 극장의 첫 번째 티저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5867/the-monkey-scares-up-the-highest-opening-weekend-for-horror-in-2025-so-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