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신작에 대해 루소 형제 "아주 과격하다"

LA 할리우드가 아니라 런던에서 <어벤져스: 둠스데이>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를 잇달아 찍을 예정.

“It’s all in London, we’re shooting them fairly back-to-back, it’s a lot of work again, we may or may not survive, we’ll see. But we’re very excited about it. We found a way into the story that we think is gonna be challenging for audiences, it’s challenging for us to execute. And it’s really exciting for us, it gets us out of bed to do it.”

"다시 할일이 많습니다. 살아남을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어요. 두고보죠. 하지만 저희로선 무척 기대됩니다. 관객 입장에선 도전적일 것 같은 스토리를 찾았는데, 저희가 연출하기에도 도전적이거든요. 그 점이 정말 기대됩니다.

(엑스맨 캐릭터 혹은 데드풀이 나오냐는 질문에는?)

"저희도 모릅니다."라고...^^

..............넷플릭스의 초대작 <일렉트릭 스테이트> 레드카펫에서 인터뷰했다는데.. 그 영화 반응도 궁금하네요.

추가로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선...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새 얼굴(캐릭터)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놀라게 할 거고, 흥미진진하면서 아주 과격한(very radical) 얘기가 될 거"라고 예고했네요.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5월 개봉 예정.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는 2027년 5월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