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롤린, 더니 빌뇌브 감독 오스카 감독상 후보 탈락에 '이해 안된다' 언급
Josh Brolin Slams Oscars For Denis Villeneuve Snub: “Makes No Sense"
올해, 드니 빌뇌브는 "Dune: Part Two"로 다시 한 번 시상식에 참여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번 영화가 첫 번째 장보다 더 나은 작품이라고 동의했죠.
그러나 아쉽게도 빌뇌브는 감독상 부문에서 또 다시 제외되었습니다. 아카데미는 "Dune" 시리즈에 대해 충분히 긍정적이지 않은 듯 보입니다. 빌뇌브는 2016년 "Arrival"로 감독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적이 있지만, 2026년 개봉 예정인 "Dune: Messiah"로 다시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입니다.
조쉬 브롤린은 "Dune 2"에서 거니 할렉 역할을 맡았으며, 이 영화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폴 아트레이드스의 멘토로 등장합니다. 브롤린은 2022년 아카데미가 빌뇌브를 감독상 후보로 지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미 불만을 표출한 바 있습니다. 11월에는 "Dune 2"로 빌뇌브가 감독상에 후보로 올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만약 이번에도 아카데미가 그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연기를 그만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빌뇌브는 또 한 번 인정을 받지 못했고, 브롤린은 이번 결과에 대해 인스타그램에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빌뇌브가 후보로 올라가지 않은 것 때문에 연기를 그만둘 거야. 이게 바로 이 일의 방식이야. 이해가 안 돼. 괜찮아.
[편집자] 조 워커와 빌뇌브, 너희는 정말 deserve 해. 대단한 영화였어. 첫 번째보다 더 훌륭했어."
빌뇌브의 후보 탈락은 코랄리 파르자("The Substance")가 감독상 부문에서 마지막 다섯 명에 들어간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녀는 빌뇌브나 에드워드 베르거("Conclave")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다섯 번째 자리를 빼앗은 셈입니다. 아카데미는 베르거의 감독 능력도 무시하는 듯 보이는데, 그는 2022년 "서부 전선 이상 없다"으로 감독상 후보로 지명되지 않은 바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23/josh-brolin-slams-oscars-for-denis-villeneuve-snub-makes-no-sense
작품상 후보가 10개인데.. 감독상 후보도 늘릴만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