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일본 영화 전문가들 평점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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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문춘 온라인에서 영화 전문가들의 <보통의 가족> 별점 평을 공개했습니다.
원문은 아래.
https://bunshun.jp/articles/-/76319
(별 다섯 개가 만점)
나카노 미도리(칼럼니스트) ★★★★
실리를 중시하는 변호사 형과 인품 좋은 소아과 의사 동생. 지나치게 대비되는 것이 신경 쓰이지만, 훌륭한 심리 서스펜스.
시바야마 미키오(번역가) ★★★
완력도 점착력도 수준급이지만, 도발이 때로는 피상적으로 느껴진다. 까다로운 묘사로 뒤섞인 편의주의를 호도하고 있기 때문일까.
사이토 아야코(작가) ★★★★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벌어지는 사건의 공포가 뼈저리게 느껴질 것이다. 증거가 어디에 있는지 다시 보고 싶어질 정도로. 진부하지만 심리는 현실적이다.
모리 나오토(영화평론가) ★★★
여러 번 영화화된 원작을 솜씨 좋게 한국적으로 각색. 죄와 벌을 부모의 시점에서 포착한 착상이 세다. 이야기 처리는 충격성과 난폭함이 서로 등을 맞대고 있다.
도구치 요리코(배우) ★★★
설경구를 필두로 장동건도 밸런스 좋게 배치. 세련된 와이드 스크린. 플롯을 가득 담은 “만찬”.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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