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의 첫 시작, 크리처 코맨도스에 쏟아지는 혹평

는 바로 극성 잭 스나이더 팬덤의 테러였습니다. 모 블로거분이 이걸 보고 말씀하셨죠. DCU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레벨 문과 맨 오브 스팅은 5점 만점을 주고, 크리처 코맨도스는 보지도 않고 1점 테러하는 건 정상이 아닙니다.

이 말을 듣고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이젠 그만 싸우고 그들과 화해하라고요. 그런데 이젠 그게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미국 만화책을 사랑하고 수십권을 소장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들과 함께하고 싶지는 않네요. 무조건 잭 스나이더의 아젠다만 옳고 제임스 건의 스토리는 틀렸다고 말하는 자들은 이제 사실 어찌보면 퇴화되어야 할 신체 부위라고 생각합니다.

잭 스나이더 팬덤이 품격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음 사진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누가봐도 선 넘는 합성사진

전혀 상관없는 배우에게 사이버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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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이들을 그냥 내버려 두자고요? 안되는 말입니다. 안타깝지만 이젠 이들을 빨리 눌러놔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