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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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4년만에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의 두번째 이야기.
이번에도 연출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80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여전히 영화에 대한 열정이나 전투씬 그리고 미장센은 여전했으나,내용도 그닥 설득적이지 못하지만..전작의 러셀 크로우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도 없다.킬링타임용으로 고만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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