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만외화가 없네요...ㅎㅎ
전단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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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이 작은건 아닌데..
국민들이 눈이 높아서일까..
외화들이 요즘 트랜드를 못따라 오는건가..ㅎㅎ
전단메니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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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3은 175만 넘긴 했어요.
할리우드의 세련됨과 트렌드가 한국영화보다 앞선다고 봅니다.
특히 상상력 구현이 필요한 판타지와 SF 분야에서요.
한국영화가 웡카, 글래디에이터, 에이리언, 위키드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나요?
안타깝지만 못한다고 봅니다.
다만 요즘 영화들 상영시간이 넘 길어요.
글래디에이터2, 위키드 둘 다...
거기에 요즘 관객들은 커뮤에서 할리우드 영화 호불호가 조금이라도 갈리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거 같아요.
할리우드 시장은 전세계입니다.
저는 할리우드 영화보다 한국영화 앞날에 더욱 회의적입니다.
올해 눈에 띄는 작품은 핸섬가이즈, 파묘, 베테랑2 정도인데...
핸섬가이즈는 핵심아이디어를 외국영화에서 얻은 리메이크작이고, 베테랑2는 1의 인기를 바통 받았을 뿐 평이 안 좋았고, 그나마 파묘가 있지만
올해 눈에 띄는 자국영화가 3편밖에 안 된다는 것은 약간 수치스럽다고 할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