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엘리자베스 엘리스,결혼 코미디 <디치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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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엘리자베스 엘리스가 아일랜드 결혼 코미디 <디치드>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아직 딜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내년 5월 촬영을 목표로 협상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캐롤라인 그레이스 캐시디,리사 C.캐리의 베스트셀러 소설 '브라이드 스쿼드 런어웨이'에 기초하는 이 영화에서 엘리스는 씩씩하고 헌신을 두려워하는 스포츠 저널리스트 로렌 역을 맡았으며 이 영화에서 두 명의 절친한 친구 중 한 명이 결혼식장에 홀로 남겨진 후 아일랜드를 여행하는 내용을 그립니다.
또한 제이드 조던이 로렌의 친구이자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잠긴 아바 역 출연을 이야기 중이며 에이미 드 브룬이 두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일류 변호사로서의 커리어를 균형 있게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이트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삶의 방해로 인해 세 사람이 어느 정도 연락을 못하지만 파괴적인 사건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해져서 재회하게 됩니다.
아바의 워너비 록스타 피앙세 사이먼이 결혼식 날에 나타나지 않자 세 사람이 분노에 차고 혼란스러운 아일랜드 서부로의 여행을 떠나며 음악 페스티벌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결혼식을 취소하고 도망친 신랑을 찾아 나섭니다.
원작자 그레이스 캐시디,캐리가 직접 각색하고 폴리아나 매킨토시가 연출하며 코막 콕스,콜먼 맥 시온나이스가 제작합니다.
이 영화는 더블린과 아일랜드의 와일드 애틀란틱 웨이 로케이션으로 찍을 예정입니다.